728x90 반응형 전체 글21 우리아이 유치관리 어떻게 할까? 과거에는 유치는 곧 빠질 치아라고 생각해 예방 관리에 힘쓰지 않는 것은 물론, 충치가 발생하더라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게 되면서 유치에도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많아졌다. 유치에 발생한 충치를 방치한다면 염증이 치아 뿌리까지 번지게 되면서 영구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유치는 영구치가 자라기 전까지 공간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충치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이들은 치아에 음식물이 쌓이기 쉽고 단 음식을 즐겨 섭취하기 때문에 충치가 잘 생긴다. 이때 치아의 움푹 팬 표면을 평평하게 메워주는 실란트 치료를 진행한다면 음식물이 홈 사이에 잔.. 2023. 8. 1. 유치 신경치료 시기가 영구치에 미치는 영향은? 오늘은 소아 유치 신경치료 시기가 영구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아의 유치관리 소아의 경우 대부분이 칫솔질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구강 관리가 어렵고 단 음식이나 간식 섭취 빈도가 높아 충치 발생 위험도가 높다. 전반적으로 치아 관리를 잘 하지 못해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소아 시기 유치의 경우 어른들의 영구치에 비해 구성 성분이 약해 충치가 생기기 쉽다. 특히 법랑질이 얇고 신경관이 크므로 충치가 발생한다면 충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치아 내부가 손상될 수 있다. 충치균의 감염이 신경관에 도달하기 전이라면 간접치수절단술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신경관과 근접한 부분까지 충치를 제거하고 글래스아이오노머 같은 재료를 수복해 충치균이 신경관 쪽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 2023. 7. 29. 유치 제때 빠지지 않는다면? 유치란? 사람은 생후 6개월부터 젖니라고 하는 유치가 자라기 시작하고, 7세 즈음에 하나 둘 빠지며 영구치로 전환된다. 유치는 영구치보다 크기가 작고 내구성이 약해 충치나 외상 등에 취약하므로 조기에 탈락하지 않도록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유치가 영구치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인데, 유치가 조기에 탈락할 시 영구치 배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유치가 너무 늦게 빠지는 것 역시 문제가 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교체되는지 확인하고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문제 유무를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보통 유치는 6~7세경에 앞니가 빠지고 9~11세 즈음에 송곳니와 어금니가 빠지면서 영구치로 전환된다. 유치가 빠지지 않으면? 적절한 시기에 유치가 빠지지 않는 경우 영구치 맹.. 2023. 7. 29. 사랑니 발치, 권장되는 이유 오늘은 사랑니 발치가 권장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맹출되면? 사랑니가 올바른 방향이 아닌 비스듬하거나 매복된 형태로 자란다면 자라는 과정에서 통증, 붓기, 염증 등 다양한 증상이 유발된다. 또한 완전히 자라난 이후에도 빈 공에 음식이 끼기 쉽고 제거하기 어려워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자라는 동안 인접치아를 밀어내 치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사랑니가 자라고 있다면 치과에 내원해 사랑니의 자라는 방향, 형태 등을 점검하고 발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사랑니 발치 사랑니 발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여러 사전 검사를 통해 신경이 지나가는 위치 등을 고려해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매복사랑니의 경우 큰 병원에서 발치 하는.. 2023. 7. 29.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